강서구 · 염창·등촌
등촌2동
화곡동과 맞닿은 다세대 밀집 쪽. 반지하 세대와 오래된 연결관의 사정이 화곡과 닮았습니다.
- 공식 행정동 등촌제2동
- 법정동 등촌동
- 등촌로
- 공항대로
- 화곡동 경계
- 9호선 생활권
등촌2동의 배관 사정
등촌2동은 등촌동 세 개 행정동 가운데 화곡동 쪽으로 붙어 있는 동네입니다. 골목 풍경도 화곡동과 많이 닮아서, 단독주택을 헐고 다시 지은 다세대·다가구가 줄지어 있고 반지하 세대가 있는 건물도 적지 않습니다.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 이름만 바뀔 뿐 배관 사정은 비슷합니다.
이 일대에서 자주 보는 장면은 "건물은 새것인데 연결관은 예전 것"입니다. 다세대로 다시 지으면서 세대 수는 몇 배로 늘었는데, 대문 앞에서 도로 하수관으로 이어지는 연결관은 단독주택 시절 굵기 그대로인 경우가 있습니다. 평소엔 버티다가 저녁 시간처럼 여러 세대가 한꺼번에 물을 쓸 때 반지하 바닥 배수구에서 물이 올라옵니다.
저녁마다 반지하 배수구에서 물이 꿀렁인다면 막힘이 시작되는 신호일 가능성이 큽니다. 완전히 막히기 전에 연락 주시면 옥외 연결관을 내시경으로 보고 준설 범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.
이 동네에서 물이 먼저 보이는 자리
저녁 시간 반지하 바닥 배수구가 먼저 꿀렁이고, 그다음 대문 앞 맨홀이 찹니다.
보이는 자리별로 무엇을 뜻하는지는 물자국지도에 정리해 두었습니다: 반지하 바닥 배수구, 골목·마당 맨홀.

